서종만 지소장은 “잠시 머물다 가는 공중보건의보다 주민들과 더 오래 만나고 보건지소를 이끌어가는 ‘여사님’(보건행정직 여성 공무원)들이 진짜 주인인데 그들의 역할이 부각되지 않는것 같다”고 안타까워한다. 최고의 팀워크로 주민보건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광시보건지소 구성원들. 왼쪽부터 서종만, 엄술섭, 유현미, 조경미, 최은미, 김동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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