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지난 2004년 10월 단행한 준장진급 인사심사 과정에서 대규모 인사비리가 있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첫 재판이 21일 오전 열렸으나, 변호인단 측이 '재판기일 연기신청'을 함에 따라 본안에 대한 심리는 진행되지 못하고 오는 28일로 재판이 연기됐다. 사진은 구속된 영관급 장교 2명이 군사법원을 나서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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