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이라고 소문이 나자 매년 주인이 바뀌는 마당바위 북쪽 언덕에 자리잡은 묘. 아래는 암반이고 위엔 천연 잔디가 깔려 있다. 현재는 밀양박씨들 묘로 되어 있을 뿐 진짜 주인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중학교 소풍 때는 800명 가량이 이곳에 올랐는데 여유가 많았다. 족히 2000명은 모일 수 있는데 묘지 우측 중앙에 헬기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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