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회의 참가자들은 "2005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개척하기 위해 2월 중 각계각층 반미애국인사들을 총망라한 시국회의를 정중히 제안한다"며 "미군없이 우리 민족끼리 살아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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