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의 신원확인을 위해 지문채취하는 모습 등 정은진씨가 찍은 사진은 <뉴욕타임스>, <뉴스위크>, <타임> 등 세계 유력지에 게재돼 쓰나미 피해지역 구호 노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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