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 대웅전 전경, 저 멀리 달마산의 산세와 어울려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기둥과 공포의 단청이 없어 속살을 드러내고 두팔을 벌려 환영하고 있는듯 하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