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고속철도터널공사에 반대하며 96일째 단식중인 지율스님이 29일 자정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으로 거처를 옮겼다.30일 오전 정토회관 3층 염화실(조실스님이 거처했던 방)에 창백한 모습으로 누워 있는 지율 스님의 모습이 기자들에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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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고속철도터널공사에 반대하며 96일째 단식중인 지율스님이 29일 자정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으로 거처를 옮겼다.30일 오전 정토회관 3층 염화실(조실스님이 거처했던 방)에 창백한 모습으로 누워 있는 지율 스님의 모습이 기자들에게 공개됐다.
천성산 고속철도터널공사에 반대하며 96일째 단식중인 지율스님이 29일 자정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으로 거처를 옮겼다.30일 오전 정토회관 3층 염화실(조실스님이 거처했던 방)에 창백한 모습으로 누워 있는 지율 스님의 모습이 기자들에게 공개됐다. ⓒ사진공동취재단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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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고속철도터널공사에 반대하며 96일째 단식중인 지율스님이 29일 자정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으로 거처를 옮겼다.30일 오전 정토회관 3층 염화실(조실스님이 거처했던 방)에 창백한 모습으로 누워 있는 지율 스님의 모습이 기자들에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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