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협 서석원 간사는 소원수리가 실효성을 가지려면 "신고자에 대한 신변 보장과 신고는 비겁한 짓이 아니라 스스로 인권을 지키는 행동이며, 군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는 인식의 전환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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