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PD,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어린이 부모들도 격세지감이 느껴진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들 세대는 방송에 나와 북한을 마음대로 이야기하고, 심지어 '평양 보내달라'고 말하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던 세대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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