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8일 노무현 대통령이 프랑스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이라크 북부 아르빌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자이툰 사단을 전격 방문, 우리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방문으로 장병들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켰으나 그 '후유증'도 적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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