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교실 청소 풍경. 저 안에 있는 하나하나가 그립다. 중학교에 간 뒤로 마룻바닥을 물청소나 쓸기만 대충하고 말아서 아쉬웠고 고등학교 때는 콘크리트 바닥이어서 싸늘하기만 했다. 얼마나 미끄럼을 많이 탔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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