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강 물줄기와 맞닿아 있는 남한강입니다. 저 멀리 충주 시내가 자리잡고 있고, 그 뒤로는 눈 쌓인 산들이 턱하니 서 있습니다. 그저 남한강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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