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본 '우리말 살리는 겨레모임' 이대로 공동대표씨는 "민족문제를 같이 고민했던 후배들까지 광화문 한글 현판 지키기의 본 뜻을 모른 채 마치 독재자를 추종하는 것인 양 몰아붙이는데, 참 답답했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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