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 조영환 발행인은 “각종 회사이름이 소리만 있고 뜻이 없는 영문약자들로 바뀌었고, 영어 간판은 세련되고 한글 간판은 후진 것으로 공공연히 취급된다”며 “이러한 한글무시-영어우대 현상은 세계지배세력의 공작이 한국에서 상당하게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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