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馬)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음각된 석재 절구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말(午)이 들어간 날에 장을 담그면 장맛 좋다라는 말이 있었데, 이는 “말있다”가 “맛있다”라는 말과 음운이 비슷해서 생겨난 말이다. 혹은 말의 날에 장을 담그면 말의 겉 빛깔처럼 곱게 장의 색깔이 든다는 생각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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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馬)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음각된 석재 절구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말(午)이 들어간 날에 장을 담그면 장맛 좋다라는 말이 있었데, 이는 “말있다”가 “맛있다”라는 말과 음운이 비슷해서 생겨난 말이다. 혹은 말의 날에 장을 담그면 말의 겉 빛깔처럼 곱게 장의 색깔이 든다는 생각에서였다.
마(馬)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음각된 석재 절구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말(午)이 들어간 날에 장을 담그면 장맛 좋다라는 말이 있었데, 이는 “말있다”가 “맛있다”라는 말과 음운이 비슷해서 생겨난 말이다. 혹은 말의 날에 장을 담그면 말의 겉 빛깔처럼 곱게 장의 색깔이 든다는 생각에서였다. ⓒ푸른깨비 최형국 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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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馬)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음각된 석재 절구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말(午)이 들어간 날에 장을 담그면 장맛 좋다라는 말이 있었데, 이는 “말있다”가 “맛있다”라는 말과 음운이 비슷해서 생겨난 말이다. 혹은 말의 날에 장을 담그면 말의 겉 빛깔처럼 곱게 장의 색깔이 든다는 생각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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