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들은 광화문 촛불시위가 불법이라는 판결은 대법원의 사대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기에 결코 수용할 수 없으며 "전국민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촛불행진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불평등한 소파협정의 개정과 자주권 회복을 위해 투쟁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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