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할어버지' 이관복씨는 "촛불시위는 민족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분노의 뜻을 밝힌 정당한 행동"이었다며 대법원의 유죄 판결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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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할어버지' 이관복씨는 "촛불시위는 민족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분노의 뜻을 밝힌 정당한 행동"이었다며 대법원의 유죄 판결을 성토했다.
'광화문 할어버지' 이관복씨는 "촛불시위는 민족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분노의 뜻을 밝힌 정당한 행동"이었다며 대법원의 유죄 판결을 성토했다. ⓒ이민우 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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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할어버지' 이관복씨는 "촛불시위는 민족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분노의 뜻을 밝힌 정당한 행동"이었다며 대법원의 유죄 판결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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