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뼈>는 원작자 양석일의 자전적 소설이다. 이 끊임없는 폭력과 혈육의 죽음으로 점철된 고통의 기록들에서 최양일 감독은 기타노 다케시의 이미지를 떠올렸고, 다케시는 생애 다시없을 절정의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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