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유족과 군 의문사 유족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은 28일 오전부터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을 요구하며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거리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3월 2일까지 농성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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