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곡창지대에서 나온 쌀을 실어날랐던 철길이 수탈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이 철길 바로 앞이 군산 내항으로, 기차로 쌀을 수송해와 일본으로 가져갔다.

3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