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대'를 내세우며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학교가 한승조 명예교수의 '일제 식민지 축복' 기고문 파문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가운데, 학내에는 "한국인은 훌륭하고 자랑스럽다"는 주제의 특별강연 홍보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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