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된 우리 딸 민주입니다. 아빠가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니,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저 눈망울을 볼 때면, 그리고 쫑알쫑알 말 짓하는 딸아이를 볼 때면 모든 피곤과 시름은 한순간에 떠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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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된 우리 딸 민주입니다. 아빠가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니,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저 눈망울을 볼 때면, 그리고 쫑알쫑알 말 짓하는 딸아이를 볼 때면 모든 피곤과 시름은 한순간에 떠나간답니다.
16개월 된 우리 딸 민주입니다. 아빠가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니,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저 눈망울을 볼 때면, 그리고 쫑알쫑알 말 짓하는 딸아이를 볼 때면 모든 피곤과 시름은 한순간에 떠나간답니다. ⓒ권성권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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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된 우리 딸 민주입니다. 아빠가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니,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저 눈망울을 볼 때면, 그리고 쫑알쫑알 말 짓하는 딸아이를 볼 때면 모든 피곤과 시름은 한순간에 떠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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