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된 우리 딸 민주입니다. 아빠가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니,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저 눈망울을 볼 때면, 그리고 쫑알쫑알 말 짓하는 딸아이를 볼 때면 모든 피곤과 시름은 한순간에 떠나간답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