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며 19일 저녁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반일 촛불집회에서 상명대 사진학과 포토저널리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일선 기자들과 함께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일 독도분란과 관련한 과제물을 제출하라는 교수의 제안으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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