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15일 오전 사의표명 의사를 전하기위해, 김원기 국회의장과 만나 무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다. 박 의원은 김 의장으로부터 사직서가 반려되자 23일 결국 한나라당을 탈당함으로써 의원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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