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협정 관련 문서를 보여주는 김 위원. 김 위원은 (추정치이지만) 수백만의 우리 국민이 일제에 의해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광복 60년이 지나도록 그 맺힌 한을 풀어주지 못한 것은 근본적으로 광복 후 들어 선 정권이 친미-친일정권이었기 때문이며, 특히 박정희 정권이 이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맺었기 때문임을 그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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