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 집창촌에서 화재가 발생해 업소에서 잠을 자던 여성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진 가운데, 28일 오후 화재현장 부근에 분향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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