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잡이들의 세레모니 30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전에서 후반 16분 이동국 선수(왼쪽)가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첫번째 골을 넣었던 이영표 선수도 이동국 선수와 함께 팔을 벌려 달려오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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