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둘레에 있는 들녘에서 찾은 '쑥나무'예요. 쑥을 나무라고 해서 이상하지요. 하지만 줄기대가 크고 단단해서 그렇게 한 것이에요. 헌데 둘레에 있는 들풀들은 다 말라 있고 이 '쑥나무'만 새싹을 틔워내고 있어서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다른 데도 더 찾아보니까 이름 모를 들풀들도 많았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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