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노조사무실을 방문한 정연주 KBS사장이 불법도청 사건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힌 뒤 진종철 노조위원장이 '노와 사가 따로가 아니라 하나가 되어 국민의 신뢰를 얻고,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삼자'는 말을 하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