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짐이 가장 심각한 곳은 서울시에서 조성한 원구단광장에 맞닿은 곳이다. 황궁우 판석과 석고에서도 뒤틀림과 주저앉음 현상이 확인되어 대대적인 정밀안전진단과 보존대책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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