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자락이 설악산이 양양으로 향하는 자락입니다. 오늘처럼 햇살 좋은 맑은 날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탁한 색깔. 도시의 스모그처럼 이곳을 덮고 있는 저 연기만 봐도 화재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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