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평양에 날아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속내를 터놓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다"는 구두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방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과의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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