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조정단 합의안 도출로 해결될 기미를 보이던 대구 중앙지하상가 재개발 사업 갈등이 또다시 재현되고 있다. 상인들은 "대구시가 업체에 끌려만 다닌다"면서 비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대구시청 앞에서 중앙지하상가 비대위와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계약파기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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