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총회는 성명에서 "일본이 군국주의로서 21세기 새 역사의 파고를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참으로 세계 변화를 읽지 못하는 어리석은 소치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 뒤, 앞으로 "진정한 동북아 평화를 수립하는 길에서 모든 선한 이들과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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