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정대협 관계자는 1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위안부 할머니가 가짜'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물의를 일으킨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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