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집 하나 덩그러니 있어 자칫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이곳에 가면 선사조각의 발생 배경과 만든 이유, 누가 어떻게 사용했는 지에 대해 이길명씨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돌 위에 직접 조각을 새겨 가져 갈 수도 있다. 고인돌을 남긴 선사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궁금한 사람은 꼭 들러보기 바란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