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장에 의원 보좌관은 출입할 수 없지만, 장애인 의원의 경우 예외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 지난해 7월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투표를 마친뒤 본회의장 복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각장애인인 정화원 의원은 이런 경우 누가 이야기를 나누는지조차 모르는채 이야기가 끝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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