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모종이며, 토마토 모종이며, 수박이랑 참외 모종도 띄엄 띄엄 심었습니다. 그래야 서로 힘들지 않고 또 헤치지도 않고 잘 자란다고 했습니다. 무릇 사람들 관계도 그렇지 않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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