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의 1950년 작 '가족'에 심취하여 여성 관람객. 그림에게 말을 걸며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왼쪽에 보이는 그림은 역시 이중섭의 1953년 작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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