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저녁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올바른 과거청산법 제정을 요구하며 진행된 철야농성 때의 모습.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밀실 합의'로 생겨난 과거사법엔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규명의 의지가 결여돼 있다는 게 각계 인사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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