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안'이 재적의원 299명 가운데 25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59표, 반대 73표, 기권 18표로 통과되고 있다. 김원기 국회의장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안' 통과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