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계천 복원공사가 90%이상의 공정을 마친 가운데 이 사업을 주도했던 양윤재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건설업자로부터 1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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