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무서운 우리 딸. 맨날 이렇게 빼꼼이 고개만 내밀고 쳐다봅니다. 그렇게 구경하다 소가 자기 쳐다만 봐도 깜짝 놀라 도망가기 일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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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무서운 우리 딸. 맨날 이렇게 빼꼼이 고개만 내밀고 쳐다봅니다. 그렇게 구경하다 소가 자기 쳐다만 봐도 깜짝 놀라 도망가기 일쑤입니다.
소가 무서운 우리 딸. 맨날 이렇게 빼꼼이 고개만 내밀고 쳐다봅니다. 그렇게 구경하다 소가 자기 쳐다만 봐도 깜짝 놀라 도망가기 일쑤입니다. ⓒ장희용 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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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무서운 우리 딸. 맨날 이렇게 빼꼼이 고개만 내밀고 쳐다봅니다. 그렇게 구경하다 소가 자기 쳐다만 봐도 깜짝 놀라 도망가기 일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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