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놓고 마주보는 두 풍경... 청계천 비리 수사를 바라보면서 청계천 주변 상인들은 '돈 되는 사업'때문에 '돈 안되는 가게'들이 밀려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공사중인 청계천을 놓고, 청계 3가에서 예전 분위기를 간직한 공구가게(오른쪽)와 현대식 건물이 마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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