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의 놓여있는 신희철씨의 중학생 때 사진. 어머니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항상 애쓰는 그녀는 어머니를 간병하는 동안에는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사진 속의 소녀처럼 어려진다고 한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