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에 올라가다보면 볼 수 있는 소나무 숲입니다. 저 멀리는 계곡물도 간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참 쉼을 얻기에는 정말 좋은 곳 같았습니다. 헌데 등나무처럼 쭉 벋은 나뭇잎들이 저렇게 소나무를 타고 올라갈 정도면 정말로 소나무 숲을 잘 보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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