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로 머리를 곱게 빗고 계신 할머니. 치매 환자들의 경우 종종 이런 아이 같은 행동을 하곤 하는데 그렇다고 무시하거나 짜증을 내서는 안 된다. 치매환자는 어린 아이와 마찬가지이다. 신희철씨는 자신의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다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겠냐고 반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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