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에 소품이 걸려있다. 재미난 것은 소품 왼쪽편의 벽은 말끔하게 손질된 모습이며 오른쪽은 거칠고 헤진 모습이다. 집주인 임씨는 관람객들이 이곳에 올때 어느쪽의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는지 생각해 볼 일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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