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문학관'의 기념관과 마당 전경. 뒤쪽이 노봉산이다. 소설에서는 노적봉이라 나온다. 가운데 부분 입구의 창에는 '혼불'의 흘림체 글씨가 쓰여 있는데 멀리서도 도드라져 보인다. 마당 한가운데 허리 굽어진 나무가 지팡이를 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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