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 송시열, 이항로 3인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노산사. 뜰 앞의 제월대에는 "조그만한 구름이라도 보내어 달빛을 손상치 말라. 지극히 공허하고 지극히 명랑하여 이로써 태양의 짝이 된다."는 한문 싯귀가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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